안녕하세요? 쉬운영어 알려드리는 아셀라쌤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기초문법 강의중에서 부정관사 a와 an을 다뤄보았는데요, 오늘은 부정관사에 이어서 정관사 the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부정관사(Indefinite Article)a, an과 정관사(Definite Article)the의 큰 차이점을 살펴보면 부정관사(Indefinite Article)a, an이 분명히 규정되지 않고 막연한 것들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할때, 정관사(Definite Article)는 Definite라는 뜻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확실하고 확고하고 분명하고도 뚜렷한 것들을 지칭할 때 사용하는 관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정관사 the는 이렇게 확실하고 분명하게 정해진 것들을 지칭하는 데 사용한다는 것, 이게 바로 용법의 핵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정관사 the는 그 쓰임이 매우 중요하고 용법이 다양하기때문에 오늘은 정관사 첫번째 시간으로 정관사의 총 10가지 쓰임중에서 6가지 정도를 먼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구체적으로 정관사 the가 언제 쓰이는지 그 쓰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까요?

 

첫째, 정관사 the는 앞에 나온 명사를 되풀이하여 가리키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I have a dog. (나는 개 한 마리를 가지고 있다.) I like the dog so much. (나는 그 개를 무척 좋아한다.)

예문에서 살펴보면 개 한마리가 앞서 제시되었고, 이어지는 문장에서 개는 앞 문장에서 말하고 있는 그 개이기때문에 dog 앞에 the를 사용한 것이 되겠지요.

 

둘째, 당시의 상황에서 지칭하는 것이 아주 명확한 경우에 사용됩니다.

예문 보시면 Can you open the window, please? (창문 좀 열어주시겠어요?) 에서 창문은 대화당시 상황에서 정해져 있는 어떤 구체적인 창문이기때문에 the 가 사용되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I am going to the hospital. (나는 병원에 가는 중이다.) 여기에서도 병원이 마찬가지로 화자가 평소에 다니고 있는 특정한 병원을 지칭하는 것이기 때문에 hospital 앞에 the가 사용되었다고 하겠습니다.

 

셋째, 형용하는 구절, 즉 형용사구의 꾸밈을 받고 있는 명사앞에 사용됩니다.

They like the food of Korea.  (그들은 한국의 음식을 좋아한다.) 이 때 food는 of Korea의 꾸밈을 받고 있으므로 the food가 되겠구요,

The church that I spoke of is in Germany. (내가 말했던 그 교회는 독일에 있다.) 여기서도 church가 that I spoke of라는 형용사구의 꾸밈을 받으면서, 내가 말했던 바로 그 교회가 되므로 the church로 표현된다고 하겠습니다.

 

 

넷째, 종류 전체를 나타낼때 사용됩니다. 

지난번 부정관사 시간에도 a나 an이 종류 전체를 대표하는 것을 나타낸다고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정관사 the 또한 종류 전체를 나타낼때 사용할 수 있는데, 그래서 종류 전체를 나타내는 표현은 a, an + 종족, 집단과  the + 종족, 집단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복수로 나타내도 그 의미는 통한다는 점 함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러므로 예문 통해서 보시면

The lion is called the king of beasts. (사자는 모든 짐승들의 왕이라고 불린다.)

= A  lion is called the king of beasts. = Lions  lion is called the king of beasts. 모두 다 사자라는 종족 전체를 나타내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다섯째, 형용사의 최상급, 서수, only, same, very등이 명사를 꾸며줄 때 사용됩니다.

He is the tallest student in his class. (그는 그의 반에서 가장 키가 큰 학생이다.) 이때 tallest는 가장 큰 이라는 tall의 최상급 표현이고, 학급에서 가장 큰 학생은 이미 그라고 정해져 있는 것이때문에 the를 사용한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He was the first man to come. (그가 첫 번째로 온 사람이었다.)에서도 첫 번째로 온사람은 그라고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순서를 나타내는 서수 표현에도 the를 쓴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We are in the same class. (우리는 같은 반이다.)도 살펴보면 우리는 바로 그 반에 같이 속해있기 때문에 the를 썼는데요, the same, the only, the very, 이런 식으로 the를 아예 붙여서 외워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여섯째, 유일한 것을 나타내는 명사 앞에서 쓰입니다.

세상에서 유일한 것들은 예를 들면 the moon, the sun, the universe, the sky, the earth, the horizen, the east, the west, the south, the north, the right, the left 등이 있구요, The earth moves round the sun.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돈다.) 처럼 사용된고 보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정관사 the의 6가지 쓰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우선은 여기까지 다룬 내용들을 잘 숙지하고 공부해보신다면 정관사 the의 나머지 쓰임들도 무난하게 습득할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관사 the가 처음에는 언제쓰는지, 관사를 쓸지 말지조차 헷갈리게 마련인데요, 어느 공부나 그러하듯 여러번 읽고 눈에 익히신다면 자연스럽게 터득되어질거라고 믿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편 포스팅 정관사 the의 쓰임 두번째편으로 또 찾아오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쉬운영어 알려드리는 아셀라쌤입니다~^^

이제 며칠후면 본격적인 황금연휴가 시작되네요~ 벌써 부터 설렘가득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지난번 쇼핑영어회화의 두 번째 시간으로 옷쇼핑할때 유용한 표현들 한번 살펴볼까합니다.

표현들 잘 익히셔서 여행가서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래요~

 

 

 

우선은 본격적인 표현에 앞서서 쇼핑샵에 안내된 여러종류의 세일알림문구들을 먼저 살펴볼까하는데요,

On Sale 30% off 이런 표현은 당연히 정상가격에서 30%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한다는 것쯤은 모두들 아시겠지요? 그리고 For Sale 이라는 표기는 우리나라에서 흔히말하는 할인판매라는 뜻이 아니라, 그냥 판매되는 물건 즉, 판매용이라는 말이 되겠구요, 간혹 큰 쇼핑몰앞에는 Clearance라는 문구도 볼 수 있는데요,  Clearance세일이라함은 재고소진을 목적으로 지난 시즌의 상품들을 대폭할인 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Clearance 를 노려보면 지난 시즌 상품이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을 구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Clearance때에는 대부분 구매후에 환불이 불가하다는 점,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겠지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옷쇼핑영어회화표현들 한번 살펴볼게요!

 

1. Is this the sale price? (이게 판매가격인가요?) 

이 표현은 가격이 달린 tag를 보고 가격을 정확하게 물어보고자 할 때 쓰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2. Do you have this in pink? (혹시 이 옷 핑크색이 있나요?)

이 표현에서는 pink 자리에 원하는 컬러를 넣어 다양하게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Do you have this in gray? (이 옷 회색이 있나요?) 처럼요~ 

 

3. Do you have a smaller one? (이거보다 좀 작은 사이즈 있나요?) 혹은 Do you have a bigger one? (이거보다 좀 큰 사이즈 있을까요?) 여기서 잠깐 미국옷들의 사이즈표를 살펴보면요, 0과 2는 XS size로 일반적인 한국기준에서 볼때 44사이즈 정도가 될거같구요, 4와 6은 S size로 55, 8과 10은 M size로 66, 12와 14는 L size로 77, 16과 18 size는 XL size로 88정도 된다고 보심 되겠습니다.

 

 

4. Where is the fitting room? (피팅룸은 어디지요?) 

이제 이것저것 옷들을 고르셨으면 잘맞나 한 번 입어보셔야 겠지요? 이 표현은 입어볼 수 있는 피팅룸을 찾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5. How would you like to pay? (계산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라고 점원이 물어본다면, 현금으로 할 경우에는 I'll pay in cash.

카드로 하실경우에는 Credit, please.라고 짧게 말씀하셔도 될 것같습니다.

 

위의 표현들을 script로 엮어보면,

 

Is this the sale price? (이게 판매가격인가요?) 

Yes, it is. (네, 그렇습니다.)

Do you have this in pink? (혹시 이 옷 핑크색이 있나요?)

Yeah, here you are. (네, 여기 있습니다.)

Do you have a bigger one? (이거보다 좀 큰 사이즈 있을까요?)

Yeah, here you are. (네, 여기 있습니다.)

Where is the fitting room? (피팅룸은 어디지요?) 

It's right there. (네, 바로 여기에요.)

You look nice. (잘어울리네요) Would you like to have this? (이걸 사시겠어요?)

Yes, I'll take this one. (네, 이거 살게요.)

How would you like to pay? (계산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I'll pay in cash. (현금으로 할게요.)

 

가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 정리해본 표현들이 쇼핑하실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또 다음시간에 뵐게요!

 

 

  

안녕하세요? 아셀라쌤입니다~^^

오늘은 어떤 내용을 다뤄볼까 고민하다가 영어쓰기를 할 때 기본적으로 익히고 있어야 할 영어관사를 오늘의 주제로 선정해보았습니다. 영어관사하면 모두들 a, an, the가 자연스럽게 떠오르시지요? 그중에서도 a나 an은 부정관사라는것과 the는 정관사라는 것 이런 내용들도 익히들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막상 영어로 문장을 쓰려고 하면 이  a, an, the가 어디에 붙어야하는지 너무 헷갈리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우리말에는 관사라는 게 딱히 없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은 영어관사의 첫 번째 시간으로 부정관사인 a와 an에 대해서 먼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정관사의 용법부터 살펴보도록 해요~

부정관사(Indefinite Article)라는 것은 indefinite의 뜻을 살펴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분명히 규정되지 않고 막연한 것들을 지칭할 때 사용한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부정관사에는 a와 an이 있고 용법은 같지만, 모음앞에서는 an이 나온다는거 이 부분에서 a와 an의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a와 an으로 규정되는 부정관사는 구체적으로 어떤 용법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첫째, 부정관사는 one의 약한 개념 -> 즉 막연히 어떠한 하나를 가리키는데 쓰입니다.

예문을 보시면 1. I sent a letter to my friend. (나는 친구에게 편지를 보냈다.)

2. I sent an e-mail to my friend. (나는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정도가 되는데, 1번 예문과 2번 예문을 보시면 1번은 letter의 L 이 자음이라 a가 온것이고 2번은 e-mail은 E가 모음이라 an을 썼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둘째, 정확히 one의 뜻 -> 하나를 나타내는 의미가 정확할 때 씁니다.

예문을 보면 Rome was not built in a day. (로마는 하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a day 는 하루라는, a속에는 one의 의미가 정확히 담겨있네요~ I have a computer. (나는 컴퓨터 한 대가 있다.) 이때도 a computer은 one computer의 의미를 갖는다고 하겠습니다.

 

셋째, the same = of a(an) -> '같은'이라는 의미를 표현할 때 씁니다.

They are of an age. (그들은 나이가 같다.)처럼요~ 이때 age의 a가 모음이니까 a대신 an이 온것이겠죠?^^

 

 

넷째, any의 뜻 -> 즉, 종류의 전체나 종족을 통틀어 나타내는 단수로 쓰이기도 합니다.

A dog is a beloved animal. (개는 사랑스런 동물이다.) 이때 A dog은 one dog이 아니라 dog을 총칭하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다섯째, per의 뜻 -> ~마다의 뜻이 있습니다.

I go to swimming pool twice a week. (나는 일주일마다 두번씩 수영장에 간다.) 이때 a week는 per week 즉, 일주일마다의 의미가 있구요,  This car can run 50 miles an hour. (이 차는 한시간에 50마일을 달릴 수 있다.) 이때의 an hour도 per hour 즉, 한시간마다의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섯째, some과 a certain의 뜻 -> 어떤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They lived in a small town, (그들은 어느 작은 마을에 살았다.) 여기서도 작은 마을이긴 한데 어딘지 잘모르는 어떤 마을이므로 a small town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오늘은 이렇게 관사중에서 부정관사 a와 an을 살펴보았는데요, 짧게 다시 한번 요약하자면,

부정관사 a, an의 용법 - one, the same, any,per, a certain(some) 이라고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저는 또 다음시간에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쉬운영어로 찾아 온 아셀라쌤입니다~^^

저의 쉬운영어블로그 컨셉에맞춰서 오늘은 무엇을 알려드리면 좋을까생각하다가 쉬운영어로 쓰는 편지글을 주제로 정해보았습니다. 

초등학생친구들은 방학숙제로 친구나 선생님께 영어편지쓰기같은 숙제도 받아본적 있을텐데요, 영어로 쓰는 편지 어렵게만 생각하지마시고 오늘도 아셀라쌤과 함께 쉽게 한번 써보도록해요! 

 

 

 

본격적인 편지글 작성에 앞서서 우선 영어로 편지를 쓸 때 간단한 형식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이 어려워서 형식이지 영어편지도 우리말편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심 어렵지 않을 것에요~ 

영어 편지는 간단히 그 구조를 살펴보면 heading, greeting, body, closing, signature의 형식을 지니고 있답니다. 여기서 맨 처음에 나오은 heading은 편지글의 맨 왼쪽 상단에 위치하는 부분으로 주로 편지쓴 날짜를 쓰면되구요, greeting은 말그대로 인사말부분입니다. 우리말로 ~에게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흔히들 사용하는  to ~는 잘못된 표현법이며 to~ 대신 Dear ~ 를 써야지 올바른 표현이 되겠습니다. 이때 '내 친구에게' 라는 부분은 'Dear my friend' 가 아니라 'My dear friend'가 됨을 팁으로 알려드릴게요! 이런식으로 선생님께라는 표현은 'Dear my teacher'이 아니라 'My dear teacher'이 되겠지요?^^

그다음 body부분은 이제 편지의 본문이라고 생각하심 되겠습니다. 일상적인 내용들이나 특별히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그런 내용들 중심으로 작성해주심되구요, 다음에 나오는 closing맺음말로써 흔히 등장하는, 격식있는 표현에는 Sincerely, Your sincerely, faithfully가 있구요, 업무적이기는 하지만 친한 사이에서는 Warm regards, Warm wishes, Kind thanks, Many thanks도 괜찮은 표현입니다.  그리고 아주 친한 사이에서는 친밀함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Love, With much love, Take care, Thinking of you와 같은 표현들도 좋은 표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나오는 signature에는 자신의 서명을 하면 된답니다.

 

그럼, 영어편지의 형식을 살펴봤으니 이제 친한 친구사이에서 쓸 수 있는 쉬운영어편지 한편 써볼까요?

 

 

26th september, 2017

 

Dear Jane,

 

How are you? I wonder if you are doing well. (안녕, 어떻게 지내니? 나는 네가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I'm here at the house of Grandpa.  (나는 지금 할아버지댁에 와 있어

I'm staying here during this vacation. (이번 휴가기간동안 여기서 지내고 있는 중이야)

The scenery here is so beautiful. (이곳 경치는 너무 아름다워) 

I am having so much fun here with my family. (나는 여기서 가족들과 아주 재미있게 보내고 있어)

I wish you were here. I think you'll really like it. (너도 여기에 왔으면 좋았을텐데.. 너도 여기를 마음에 들어할 거라고 생각해)

My mom says we're going to visit you this Christmas. (엄마가 그러시는데 이번 크리스마스에 우리가 너를 만나러 갈거래) 

I am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나는 너를 만나기를 무척 고대하고 있어

I hope you get along well. (나는 네가 잘지내기를 바래)    

I'll write again soon. Bye! (그럼, 또 편지쓸게, 안녕!)

Love, (사랑을 담아)

Asella (--> 각자 이름으로 서명)

 

자, 이렇게 간단하고 쉽게 영어편지 한편을 써보았는데요,

위에 작성한 예시문을 조금씩 각자의 상황에 맞게 바꿔써보는것과 유용한 표현들을 빌려서 자신만의 편지글을 써보는 걸 계속 연습해 본다면 어느 순간 영어로 편지쓰는 것이 두렵지만은 않을 거라고 생각해봅니다!

모두들 writing의 고수가 되기를 응원하면서, 다음시간엔 더욱 좋은 컨텐츠를 가지고 찾아올게요~^^

 

 

 

 

 

 

 

 

 

 

 

 

 

 

안녕하세요? 아셀라쌤입니다~^^ 곧 있으면 시작될 황금연휴, 휴가계획들은 세우셨나요?

아셀라쌤은 지난주에 세부에 다녀온 관계로 이번 황금연휴에는 국내에서 보낼 것 같은데요, 황금연휴에는 해외에 많이들 나가시지요?

해외여행가게되면 면세점이나 대형몰에서 쇼핑도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일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해외여행에서 필요한 간단한 쇼핑영어를 한번 살펴볼까해요~ 아셀라쌤은 쇼핑중에서도 화장품쇼핑을 좋아해서요, 의류나 다른 쇼핑은 다음 시간에 다뤄보기로 하고 오늘은 우선 화장품샵에서 화장품을 쇼핑할 때 알아두면 좋은 표현들 알려드릴게요!

 

일단은 화장품샵에 당당하게 들어가셔서 찾으시는 화장품을 얘기하시면 되는데요,

Excuse me, I am looking for essence and eye cream. (실례합니다. 저는 지금 에센스와 아이크림을 찾고 있는데요.)

라고 말씀하시면 되구요, 이때 기초화장품들은 주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춰서 구입하는 관계로 점원에게 제품 추천을 받으실때는 자신의 피부타입도 함께 말씀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Can you recommend something for dry skin? (건성피부용으로 괜찮은 제품좀 추천해주시겠어요?) 이렇게요~

이때, 피부타입은 기본적으로 중성(normal), 건성(dry), 극건성(extra dry), 지성(oliy), 복합성(combination), 여드름성(acne)로 표현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점원이 테스트용제품을 주면서 한번 테스트해 볼 건지를 물을거에요. You want to try it? (이거 한번 테스트해보시겠어요?)

그럼, Ok Yes, please.라고 간단히 대답하시고 테스트를 해보면 되겠습니다. 테스트를 마치신 후 제품이 마음에 드신다면

Good. I like this on. Let me get this one. (좋네요, 마음에 들어요. 이거하나 살게요.) 혹은 I'll take this one (이거 살거에요.)라고 대답하시고 계산대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더 쇼핑을 원하신다면 계속해서 위에 제시된 표현으로 쇼핑을 이어나가시면 되는데요, 리퀴드타입 파운데이션을 하나 더 구입하고 싶으시다면 I need some liquid foundation as well. (저는 리퀴드타입의 파운데이션도 하나 필요해요.)라고 말씀하시고,

Can you recommend the right one for me? (저에게 적당한 제품으로 추천해주시겠어요?)라고 말씀하신 후 제품을 추천받으시게 되면

Can I try this one? (이거 테스트 해봐도 되나요?)라고 얘기하서 테스트요청을 하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아까와 마찬가지로 I'll take this one, too. (저 이것도 살게요.)라고 말씀하시면 되겠습니다. 당연히 마음에 드시지 않는다면, Show me another one, please. (다른걸로 보여주세요.)라고 얘기하시면 된답니다.

 

그러면 이제 오늘 배운 쇼핑영어회화, 화장품편을 다시 한번 script로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Excuse me, I am looking for essence and eye cream. (실례합니다. 저는 지금 에센스와 아이크림을 찾고 있는데요.)

 

Can you recommend something for dry skin? (건성피부용으로 괜찮은 제품좀 추천해주시겠어요?)

You want to try it? (이거 한번 테스트해보시겠어요?)

Yes, please. (네, 좋아요)

Good. I like this on. Let me get this one. (좋네요, 마음에 들어요. 이거하나 살게요.) 

I need some liquid foundation as well. (저는 리퀴드타입의 파운데이션도 하나 필요해요.)

Can you recommend the right one for me? (저에게 적당한 제품으로 추천해주시겠어요?)

Can I try this one? (이거 테스트 해봐도 되나요?)

I'll take this one, too. (저 이것도 살게요.)

 

자, 이렇게해서 오늘 준비한 쇼핑영어회화, 화장품편을 마칠까하는데요, 영어는 자신감이라지요?

여러번 연습하시면서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시길 바래봅니다!

그럼, 다가오는 황금연휴 해외에서도 즐겁게 쇼핑하세요~ ^^ 

 

 

 

안녕하세요? 영어초보자들에게 유용한 쉬운 영어 알려드리는 아셀라쌤입니다~^^

오늘은 어떤 주제를 가지고 찾아올까 고민하다가 지난 시간 첫 주제가 영어 일기였기에, 오늘도 영어 일기와 관련해서 유용한 정보들 알려드릴까해요~ 방학이 찾아오면, 혹은 영어 학원숙제로 늘 받게 되는 영어일기,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영어일기를 막상 스스로 혼자 쓰기란 영어 초급자들에게는 고욕스런일이 아닐 수 없지요..

이럴 때는 예시와 예문을 찾아보고 자기가 처한 상황에 맞게 고쳐 쓰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여러가지 상황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책이 있어서 오늘은 이 책을 한권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특목고를 꿈꾸는 초등학생을 위한 '기적의 영어 일기' 입니다~

 

 

이 책은 초급편, 중급편, 고급편으로 분류되는데요, 어느 정도 형식을 갖춘 일기문을 완성하려면 고급편 정도는 봐야지 가능할 거 같아서 오늘은 '고급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주제를 보게 되면 아래와 같이 4가지의 테마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첫번째 테마는 '가족과 친구'(Family & Friends) 이구요, 두번째 테마는 '동식물'(Plants & Animals) 세번째 테마는 '사물'(Things) 네번째 테마는 '과학과 역사'(Science & History)입니다.

 

 

오늘은 이 많은 주제들 중에서 다들 방학때 한번씩은 방문하는 장소가 아쿠아리움인 것 같아 첫번째 주제 '가족과 친구'(Family & Friends)중에서 8. The Aquarium (수족관)을 한번 살펴 볼까해요~

 

 

 

우선 책에서 다루는 8. The Aquarium (수족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오늘의 작문 주제인 The Aquarium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오구요, 아래에 'I saw a lot of fish.' (나는 많은 물고기를 보았다.)라는 Key sentence가 주어집니다.

당연히 아쿠아리움에 갔으니 많은 물고기를 보았을텐데요, 그렇다면 많은 물고기들 중 어떤 물고기를 보았느냐 shark(상어), eel(장어)를 보았다는 내용과 함께 아쿠아리움에는 물고기만 있는게 아니지요? 그래서 penguin(펭귄)이 함께 등장합니다.

그리고 각 동물들의 주요 특징을 다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즉, shark(상어)는 sharp teeth(날카로운 이)와 scary(무서운)이 shark에 대해서 writing하는 주요 포인트가 되겠구요, eel(장어)는 long(긴), slippery(미끈미끈한), remind me of snakes(뱀이 생각난다)가 중요한 특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penguin(펭귄)은 short legs(짧은 다리)와 cute(귀여운)을 그 특징으로 잡아주고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아쿠아리움에 다녀와서 여러 물고기들을 본 후 자신의 다짐이나 소망을 'I'll make a homepage about fish.' 즉 나는 물고기에 대한 홈페이지를 만들 것이다.라는 문장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왼쪽 페이지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오른쪽 페이지에 아쿠아리움에 관한 영어 일기 한편을 완성시킵니다.

예문을 그대로 따라서 여러번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여러가지 표현들을 익힐 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제시된 예문은 다음 페이지에서 다시 한번 스스로 써볼 수 있도록 독자들을 안내합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30초 문법 코너가 있는데요, 각 주제에서 핵심이 되는 문법 한 가지를 짚어주는 코너랍니다. 여기서 다루는 문법은 '많다'라는 것을 표현하는 어휘들 인데요, 셀수 있는 것에는 many, 셀 수 없는 것에는 much, 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모두 쓸 수 있는 것은 a lot of라는 기초적인 문법을 친절히 풀어주고 있네요~ ^^

 

그리고 제시된 내용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조금씩 바꾸어준다면 자신만의 느낌있는 영어일기가 완성이 되겠죠?

예를 들면 octopus(문어)는 특징이 다리가 8개고 머리가 둥그니까 I saw some octopus. They had eight legs and round head. (나는 문어를 보았다. 그들은 다리가 8개고 머리가 둥근모양이었다.) 라고 응용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아울러 이 책에는 48가지의 다양한 예시문이 있으니 상황에 맞게 찾아서 공부하고 자신의 글쓰기 적용해 본다면 어느새 쓰기에 자신감이 붙은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믿어봅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책이 영어일기와 영어쓰기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시길 빌며, 그럼 저는 또 다음시간에 좋은 주제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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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쓸때 알아두면 유용한 표현  (0) 2017.09.22

안녕하세요? 아셀라쌤입니다.^^

 

블로그 개설하고 첫강의인데요,

어떤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영어일기쓸때 알아두면 유용한 표현'을 주제로 정해보았어요.

영어일기 막상 누가 써준걸 보면 '에게 겨우 이런거였어?'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막상 한줄쓰기도 어렵다고 느껴지시는 분들도 계실것같아 영어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쉽게 따라오실 수 있도록

영어 일기 쓸때 알아두시면 유용한 구문들을 먼저 살펴볼게요!

 

 

 

 

Idiom

 

* go to the park / go to the playground / go to the zoo 공원에 가다 / 놀이터에 가다 / 동물원에 가다

* begin to rain 비가 오기 시작하다

* enjoy ...ing ...하는 것을 즐기다

* like ...ing ...하는 것을 좋아하다

every morning / every night  매일 아침/매일 밤

* ride bicycles / fall off bicycles 자전거를 타다 / 자전거에서 떨어지다

* eat breakfast / eat lunch / eat dinner 아침을 먹다 / 점심을 먹다 / 저녁을 먹다

* near the park / near the playground 공원 근처에 / 놀이터근처에

* have lots of fun / have a great time 엄청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다 / 멋진 시간이었다

 

일단 오늘 작성해볼 영어일기는 매우 짧은 내용이기 때문에 관용구는 이정도만 정리해보았어요~

시간이 된다면 영어일기 두번째 시간을 마련해서 영어일기 쓸때 유용한 표현들을 더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앞서 정리한 관용구를 가지고 영어일기를 한편 작성해 볼까 하는대요,

그전에 한가지 tip을 드리자면, 일기는 모두다  tense가 past tense이기 때문에 사용된 동사들의 past tense 즉, 과거형을 알고 과거형으로 써주셔야 한다는거 잊지 마시길 바래요!

 

 

그럼 아주 쉬운 왕초보 영어일기니 만큼 각 동사들의 불규칙 과거형 짚고 넘어갈게요~

 

* go -> went

* begin -> began

* ride -> rode

* fall -> fell

* eat -> ate

* have -> had

 

이제 그럼 위에서 연습한 관용구를 바탕으로 아주 간단한, 왕초보님들도 쉽게 쓰실 수 있는

간단한 영어일기를 한편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It was sunny day. So I went to the park with my family. We rode bicycles there. We ate lunch.

Then, we went to the zoo near the park. We saw lions, tigers, monkeys, and snakes.

We had lots of fun.

 

오늘은 날씨가 맑았다. 그래서 나는 가족들과 함께 공원에 갔다. 거기에서 우리는 자전거를 탔다.

우리는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나서 우리는 공원 근처에 있는 동물원에 갔다. 우리는 사자, 호랑이, 원숭이 그리고 뱀을 보았다.

우리는 너무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자, 이렇게 오늘 아셀라쌤의 아~~주 쉬운 영어 첫번째 시간, 아~~주 쉬운 영어일기 한편 작성해보았는데요,

영어를 간단하게나마 조금씩이라도 자주 연습해서 점점 긴 문장의 일기도 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도록할게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도 알찬 내용으로 찾아올게요! See you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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